10월 14일ATV를 타고 본격 포로스 섬 탐험을 시작했습니다.
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에피다브로스를 떠나,본격 요트 여행의 중심지인 '포로스(poros)'에 도착했습니다.멀리 섬이 보일 때부터 정박한 요트들의 마스트가 꽤 많이 보였습니다.
식사를 마치고 나서, 바로 옆에 있던 차량 렌탈 샵에서 ATV를 빌렸습니다.ATV를 빌릴 때는 하루 이용권이 약 30유로 정도였습니다.(그리고 5유로 정도로 기름을 채워서 반납 해야했어요.)ATV를 탈때는 꼭 헬멧을 착용해야 하고, 단속에 걸릴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.
뭘 먹었는지는 영상에서 확인!
그리고 함께 나눠주는 지도를 보고 지도를 따라서 섬을 둘러보면 됩니다.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먼 예쁜 해변을 속속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.
해변을 보고 싶다면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!
포로스의 유명한 비치 중 하나인 '러브베이' 입니다.작고 아담하게 펼쳐진 모래 사장과 그 위를 가득 매운 지중해 소나무가 인상적인 곳입니다.가을이라 한산했지만 여름에는 가족 관광객부터 연인들까지 해변을 가득 매운다고 합니다. 포로스의 러브베이, 러시안베이를 아래 링크를 통해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.
네이버 블로그 '김대리의 대리여행'-ep7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!